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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 환율 인포스탁 | 2009.11.03 17:50
11월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에서 마감.

이날 1원 내린 1181.5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고 외환보유액이 11월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으며, 장중 1176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하였음. 하지만, 오후들어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방향을 잡고, 호주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줄여 결국 약보합에서 마감하였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5원 하락한 1182.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음.
[작성일자 : 2009/11/03 16:04]|10월말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멈추고 급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 국내외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었고, 이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급반등 영향으로 역외를 중심으로 강한 달러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원/달러 급반등세를 이끌고 있음.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업종 등 국내 대표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주식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이러한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어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상승하였다는 의미이며 글로벌 투자가들이 그만큼 한국경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함.
[작성일자 : 2009/11/03 16:04]|국내 산업기반이 수출 중심이기 때문에 환율하락은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 환율하락의 피해는 국내에서 수출하는 기업군 전체이며, 특히 환헤징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가장 큰 피해주라 할 수 있음. 반면 외화 부채가 많거나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아 환율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큰 기업군(항공, 해운, 식음료, 유화, 전력, 화학, 철강주)들은 상대적으로 수혜가 전망됨.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환율이 상승할 경우에는 환율하락의 피해주로 부각되었던 주요 수출기업들이 수혜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음. 대표적인 환율상승 수혜주로 분류되는 업종은 자동차, 조선, 철강주임. 이들 산업의 종목들은 매출액 중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이 상승할 경우 채산성 개선효과 매우 빠르고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원화강세수혜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흥아해운, 대한해운, 현대상선, 한국전력,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동부제강, 고려아연, 한국철강, 농심, S-oil, SK, 대상, CJ, 삼양사, 한국제지,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원화약세수혜주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조선주 등 주요수출기업
[작성일자 : 2009/1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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