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PR 매도로 시총 상위주 약세..건설·은행 등 강세]
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 중이다. 기관이 매도하고 있지만 매도 규모는 5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거래 부진 속에 지수는 10포인트 가량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에 비해 11.63포인트(0.74%) 하락한 1568.30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1570선을 내준 이후 한때 1654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1570선을 놓고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기관이 프로그램을 앞세워 55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차익매도가 7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관은 실질적으로는 매수 우위다. 그럼에도 지수가 10포인트 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주로 거래하는 프로그램 매도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1.23%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은 일부 금융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다.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3억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매수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개인이 551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은행, 의약품, 섬유의복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중이다. 특히 기계업이 2.70%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은 1% 정도의 하락세다.
상한가 없이 256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락하는 종목은 364개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진형기자 jhkim@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